안녕하세요, 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입니다~!
2019년 10월 27일 일요일 10시에 센터에는 고소~한 냄새가 가득했습니다.
바로 특활반과 기초1반이 함께한 "한국어·문화 융합 수업-송편 만들기" 수업 때문이었어요.
수업에 참여한 외국인노동자분들 모두 준비된 반죽과 소로 처음이라고는 믿을 수 없이 능숙하게 송편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수업에서 만든 송편을 선생님과 직원들에게도 나눠주어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떡에 관련된 속담이나 문화가 많은 한국과 잘 어울리는 수업이었다고 생각해요. 떡을 실제로 만들어보고 떡에 관련된 속담, 관용어 등을 많이 배웠길 바랍니다.
다음에도 한국어·문화 융합한 다양한 수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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