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외국인 근로자 부족…영농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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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진희 작성일16-03-09 09:55 조회9,3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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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조명규 기자 = 일손부족으로 외국인들을 고용해야 하는 강원지역 농가들이 외국인력 퀘터로 울상을 짓고 있다.
8일 춘천고용센터에 따르면 현재 춘천, 홍천, 화천, 양구 등 363가구에서 외국인 노동자 고용신청을 했지만 230가구 정도만 배정이 가능한 상황이다.
정부의 농축산업 분야 외국인력 도입 규모가 농가에서 요구하고 있는 수준에 못미치기 때문이다. 실제 올해도 농림축산식품부가 요구했던 1만2000명에 못미치는 6600여명으로 결정됐다.
더구나 농업기피 현상과 인구고령화 등으로 도내 외국인 노동자 고용 수요는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8일 춘천고용센터에 따르면 현재 춘천, 홍천, 화천, 양구 등 363가구에서 외국인 노동자 고용신청을 했지만 230가구 정도만 배정이 가능한 상황이다.
정부의 농축산업 분야 외국인력 도입 규모가 농가에서 요구하고 있는 수준에 못미치기 때문이다. 실제 올해도 농림축산식품부가 요구했던 1만2000명에 못미치는 6600여명으로 결정됐다.
더구나 농업기피 현상과 인구고령화 등으로 도내 외국인 노동자 고용 수요는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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