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입니다.
최근 서울과 광주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어 걱정이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코로나19 방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외 유입 확진자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1. 방글라데시, 키르기즈스탄, 카자흐스탄, 파키스탄에서 한국에 들어올 때 출발시간을 기준으로 48시간 내에 음성 확인 진단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2. 고용허가제를 통해 들어오는 16개국의 경우 자가격리 확인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없으면 탑승권 발권 및 입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3. 6월 1일 이후 재입국하려는 모든 국가의 경우 반드시 재입국 허가서를 발급받아야하며 건강진단서를 소지하고 있어야합니다.

위 세 가지 사항을 잘 살펴보시고 지침에 따라 주세요. 이럴 때일 수록 방역 지침을 잘 지키고 정부 지침에 따라야합니다. 모두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잘 극복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