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외국인력지원센터

 광주외국인력지원센터(이사장 김윤세)는 9일 광주 U대회 참가한 필리핀과 몽골 선수단을 방문, 대회 선수들과 서포터 등의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광주외국인력지원센터는 광주에서 근무하고 있는 필리핀, 몽골 근로자들의 자국민에 대한 격려의 메시지를 각 선수단에게 전했다.

또한 참가 선수들에게 “부상 및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모두가 무사히 대회를 마치기를 바란다.”면서 따뜻한 한국의 이미지를 전했다.

김윤세 이사장은 “세계 대학생들의 축제인 이번 광주 U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함께 필리핀, 몽골 선수들이 좋은 실력을 발휘해 선전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세옥기자 zmd@chol.com        오세옥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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