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재해예방 캠페인


 안전보건공단 광주본부

2015. 09.23(수) 18:05 확대축소


 
안전보건공단 광주본부는 최근 광주 광산구 평동공단 내 옥동공원에서 '외국인 추석 프춤번 축제' 행사에 참가해 외국인 근로자의 재해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오병선)는 최근 광주 광산구 평동공단 내 옥동공원에서 광주외국인력지원센터가 주최하는 '외국인 추석 프춤번 축제'에 참가, 외국인 근로자의 재해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공단에서는 음료와 휴대폰 거치대 등을 제공하고 작업 전 안전점검 문화 생활화를 위한 안전캠페인을 광주외국인력지원센터와 함께 전개했다.

오병선 본부장은 "지역의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훈 기자 kimhoon@

http://www.gwangnam.co.kr/read.php3?aid=1442999111219524015      광남일보